오늘 소개할 맛집은 이탈리안 레스토랑! <코푸플레이트>입니다. (^ㅡ^)/
권여사의 친구가 요즘들어 가을을 타는지~
분위기 있는 곳에서.. 파스타 요리가 먹고 싶다고하더군요.... (더불어 고기도 땡긴다고..;;;)
그래서 선택한 곳이...
바로...바로....바로......
<<코푸..>>
분위기 있고.. 요리도 푸짐하고...... 맛있는 파스타가 가득한 곳~
코푸에는 파스타 뿐만 아니라..
화덕에서 구워낸 다양한 종류의 피자와 리조또~
그리고 목살, 등심, 안심, 치킨닭다리살로 맛을 낸 스테이크도 있답니다. (샐러드는 당연히 있겠죠.. 우훗~~~)
그래서 한걸음에 달려간 코푸~
입구에 들어서자마자.. 우리를 맞이하는 커다란 안내판이 있으니..
그것은 바로~ 원산지 표시!!
코푸플레이트에서 사용되는 식품에 대한 원산지 표시가 적혀있습니다.
베이컨과 돼지고기를 제외한 식재료는 국내산을 많이 사용하는걸 볼 수 있습니다.
그렇게 원산지표시를 읽고 입구에 들어서려는 순간!!
커다랗게 적혀진 오픈 시간이 우리를 또한 번 맞이해 줍니다.
오픈 시간은..
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.... 12시간동안 열려있답니다.
친절한 직원의 안내로 자리로 향하던 중...
피자가 슝~ 하고 나오는 화덕이 보입니다.
저곳에서 맛있는 피자가 만들어져 나온다고 생각하니 침이 쥴쥴~ 고입니다. ^ㅠ^
하지만,
오늘은 친구를 위한 자리이기에... 파스타 종류로 메뉴판을 살펴봅니다.
<<코푸>>에서 권여사가 선택한 오늘의 메뉴는.......
바로 바로 바로 바로~
"해산물 크림파스타" 와 "씨푸드&포크야끼누들"이 되겠습니다.
먼저,
"해산물 크림파스타"를 소개합니다.
동그랗게 말아올린 파스타와 주변을 점령한 해산물이 먹음직스럽습니다.
이제 포크를 들고
크림소스와 파스타면을 골고루 잘~ 비벼줍니다. >.<
맛깔나게 파스타를 소스에 잘 버무렸다면(?)
먹기좋게 준비된 작은 접시에 예쁘게 담아줍니다. (권여사는 예쁘니까요~ ㅋㅋ)
파스타는 주문 후, 가급적 빨리 음미하며 먹어야 제맛을 느낄 수 있다는건 다들 아시죠?
그러므로 제빨리 음식을 흡입해줍니다. ^ㅡ^ 우훗~
코푸의 파스타면은 약간 단단한 듯하고 크림소스맛은 진하게 전해져서 다른 음식점들과의 차별성을 느끼게 해줍니다.
진하고 식감있는 파스타맛에 한번 빠져보세요~ 퐁당~
아차!
코푸에선 파스타를 주문할 때, 3,000원만 추가하면 냉면그릇(?)만한 샐러드를 추가로 맛볼 수 있어요~
바로 아래 사진이 그 증거자료~!!
파스타와 함께 저렴한 가격에 상큼한 오색야채의 신선함도 느껴볼 수 있답니다. ^ㅡ^
"해산물 크림파스타"의 맛을 보았으니..
이제 두번째 메뉴를 살펴보겠습니다.
"씨푸드&포크야끼누들"
메뉴명에서 알 수 있듯이 해산물과 돼지고기, 그리고 매운우동볶음면(?) 같은 맛을 한번에 느껴볼수 있습니다.
하지만 야끼누들은 전혀 맵지 않다는...
그래서 아이들과 함께 오는 가족단위 고객의 입맛에도 딱! 맞을 것 같아요~
눈 앞에 펼쳐진 두툼한 고기가 입맛을 사로잡아요~ >.<
잘 발라진 양념에 적당한 크기로 썰어진 고기로인해 파스타와 스테이크 두가지를 동시에 맛 보는 기회가 되었답니다.
포크로 야끼누들을 돌돌 말아서 한입 먹어주고~
톡쏘는 콜라와 피클은 부가적으로 먹어줍니다~ >.< 오매불망! 맛집 탐방은 권여사에게 있어서 잊지못할 순간입니다.
3박자를 고루갖춘 코푸플레이트의 한상차림을 보여드려요~
맛과 분위기가 넘치는 곳!
코푸플레이트에서 맛있는 파스타 드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~ (^ㅡ^)/
권여사가 찾아간 코푸플레이트는
철산역 3번출구에서 100M 남짓한 거리에 있어서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합니다.
주차장도 잘 완비되어 있어 차량을 이용하시는 분들도 편하게
이용하실 수 있답니다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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